제19회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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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2024년 7월 2일(토) 오후1시30분~6시
장소 :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3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사무국장이신 혜안스님의 집전과 대행선연구원 최원섭 연구원의 사회로 계절발표회를 시작합니다.
대행선연구원 원장이신 혜선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대행선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한마음연구>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하기 위한 7월7일 화합재에
동참해주신 사부대중에게 이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승격 결과는 12월에 나옵니다.
이를 위해 사부대중이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대행선연구원에서는 한마음연구가 KDI등재지가 되기 위해서 공동관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주인공!
대행선연구원에서 발행하는 <한마음연구>논문집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에 선정되어
한마음에너지가 더 넓게 퍼져나가는 초석이 되어지이다.!
한마음선원 이사장이신 혜수스님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한마음선원의 50주년 역사와 대행선사의 업적을 30분 내외로 전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귀한 자료를 찾아서 잘 정리해 감탄했다고 하시며
앞으로도 이 같은 주제의 연구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계절발표회 좌장은 동국대 명예교수이신 박경준 교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제1주제 사부대중의 불교언어개발을 통한 전법 활동
발표자는 이현정 커뮤니케이션 대표 이현정님입니다. 열정적인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불교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오롯이 전할 수 있는 내공을 길러야 한다.
설법언어를 통한 전법행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 빠르게 진행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논평을 맡아주신 동국대 김은영 교수
두번째 논평을 맡아주신 대행선연구원 최원섭 연구원
동국대 박사이신 여현스님의 질문도 있었습니다.
제2주제 한마음선원 50주년 성과와 한국불교에 끼친 영향
불교신문 기자이자 동국대 겸임교수인 이성수 기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마음선원은 창건50주년을 넘어 새로운 50주년을 향해 나서고 있다.
지난 50주년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장점은 계승하고 단점은 보완할 필요가 있다.
한마음선원의 스님과 신도가 지혜를 모으는 한편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 때이다.
첫번째 논평을 맡아주신 동국대 김두식 교수
두번째 논평자는 대행선연구원 오진영 연구원입니다.
이번 한마음선원 지원소개는 한마음선원 강릉지원이었습니다.
발표는 강릉지원장이신 혜인스님이십니다.
주지스님의 마무리 인사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대행선연구원 홈페이지 계절발표회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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