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선사 게송 2 페이지

우리는 각자 자성불(自性佛)을 모시고 있다.
어찌 솟아날 구멍이 없다고 하겠는가.

대행선사 게송

Total 96건
  • 게송31 - 해양 줄기 끊임없이 이어가고

    해양 줄기 끊임없이 이어가고

    산하대지 푸르름은 바람 불어 나부끼며

    백설 같은 흰 학들이

    곳곳마다 너울너울 춤을 추니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다


    [1989.12.24. 알라스카지원에서 청풍학우 그림을 보시고읊으심.]

  • 게송32 - 구이팔아 너는 알겠지

    구이팔아 너는 알겠지

    유구한 역사 속에 세월 따라 물 흐르니

    도도하게 흐르는 세월

    산천초목 무성한데 동문 열려

    동이문 열리니 동이문이 어찌

    울긋불긋 푸른색 나비들이

    열린 문을 서로서로 오고 가며

    춤을 춘다네

    얼씨구 좋다 좋을씨구

    십중팔구 좋을씨구


    [1990.2.18.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3 - 백화꽃이 두루두루 만발하니

    백화꽃이 두루두루 만발하니

    깊은 뿌리 뿌리 이어가고

    불법승 푸른 물은 흘러 흘러

    깊은 속에 용이 들고 나니

    새 물결 끊임없이 이어져서

    일체 마음의 꽃은 붉게 익어

    활짝 피었으니

    산천초목이 푸르러

    서로서로 화합하여

    생동력 이어 가며

    춤을 추고 노래하니

    역사가 달라질까 하노라


    [1990.2.18.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4 - 어젯밤에 눈 오더니

    어젯밤에 눈 오더니

    날이 밝아 동이 트고

    가지마다 백 송이 꽃 피고

    뿌리마다 이어 가니

    천상 저 높은 산 위에는

    하얀 눈이 덮이고

    골짜기마다 칡뿌리 이어 가고

    칡꽃이 만발했으니

    길을 걷던 나그네의 대피리 소리는

    온 누리에 임의 소식 전달하니

    만 꽃이여!

    임의 소식 들었는가 하노라


    [1990.4.8. 뉴욕지원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5 - 바람은 불고 꽃은 나부끼고

    바람은 불고 꽃은 나부끼고

    봄이 오길 기다리면서

    모든 시냇물이 소리치면서

    한 손을 높이 들며

    산도 멀리 있고

    산은 산대로 들은 들대로

    잔디는 잔디대로

    서로 다복하게 지내는 것을


    [1990.4.15. 오하이오주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6 - 쌀쌀한 냉기 오는구나

    쌀쌀한 냉기 오는구나

    눈서리 오면

    하얀 눈꽃이 온 누리를 덮겠네

    눈 없는 사람 보지 못해

    얼마나 막막할거나

    듣지 못하는 사람 듣지 못해

    얼마나 답답할거나


    손 없는 사람 놓고 들어 먹지 못해

    얼마나 배고플거나

    발 없는 사람 가고 오지 못해

    얼마나 쓸쓸할거나


    저 산 너머 봄길에는

    돌장승 눈물 흘려

    봄소식을 전하는데

    아! 만공의 꽃 익은 소식

    어찌 모르나


    따뜻한 봄이 오는구나

    봄꽃 피면 누리 누리에

    꽃향기가 퍼지리

    눈 뜬 이들이 놀라보니

    얼마나 좋아할거나

    귀 뜨는 사람들은

    얼마나 자유할거나

    손 많은 사람들은 놓고 들어

    자유롭게 두루 베풀었네

    평발인들은 가고 오는데

    얼마나 자유할거나


    저 산 너머 골짜기에

    칡넝쿨 꽃이 피어

    봄소식을 전하노라


    아! 백두에 붉게 익은

    붉게 흐르는 물

    걷고 듣고 보는 것도

    한 발 땅에 딛고

    한 발 들어 놓기 전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만 강에 비친 달은

    내 한 손에 걷어 잡고

    에헤야 데헤야

    다시 편들 가고 옴이

    어디 있으랴


    [날짜미상]

  • 게송37 - 깊은 물 돌고 돌아

    깊은 물 돌고 돌아

    수증 되어 오르고 내리면서

    만물만생과 더불어

    산천초목도 두루 적신다

    저 둥근 달은 우리들의 마음을

    청정하게 밝게 비추어 주니

    스스로 여여하고

    스스로 그대로 실상인 것을!


    [1990. 11. 18.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8 - 높은 산 누리에 하얀 눈 덮이고

    높은 산 누리에 하얀 눈 덮이고

    가지마다 배꽃 피어 만발했는데

    골짜기마다 칡뿌리는 넝쿨 지어 뻗어 나가고

    서리 위에 칡꽃 피어 만발하였으니

    그윽한 향내는 두루 하는구나

    경허 선사 앞뒤 없는 대피리 소리

    온 누리를 덮고 굴리니

    중생들의 마음속에 들고 나며 나투셨노라


    [1990.11.18.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39 - 만공에 핀 꽃은

    만공에 핀 꽃은

    청산을 울리고

    서천봉에 흐르는 물은

    동쪽에 봄을 주니

    한쪽 편의 누각 속에

    임의 꽃이 만발했고

    봄 나비들은 춤을 추고 돌아가니

    찻잔 한 그릇에 시름을 엮어

    간직하도다


    [1991.3.31. 시카고 법회 때 읊으심.]

  • 게송40 - 만 봄에 연꽃 피어 싱긋 웃으니

    만 봄에 연꽃 피어 싱긋 웃으니

    삼라만상 대천세계 다 집어 넣더라

    한마음 도리에 근본이 들었으니

    삼라만상 대천세계 모든 생명 모습들

    한마음 한 법 한마당 바로 한 발로 디뎠노라


    [1991.6.28. 마산 법회에서 읊으심.]

  • 게송41 - 바다 깊은 물

    바다 깊은 물

    얼은 것도 파도도 관계없이

    도도히 흘러 도니

    청산의 푸른 잎

    낙엽 졌다 말 없이

    돌부처 도리천에

    연꽃 머리 위에 얹어

    끝간 데 없이 걸어 도누나

    검은 구름 활짝 밝아지니

    그 모두가 밝고 밝았노라

    쾅! 쾅! 쾅!


    [1991.8.18.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42 - 삼천 대천 세계와 우주 천지도 없으니

    삼천 대천 세계와 우주 천지도 없으니

    사생과 사계절도 없으며

    동서와 시간도 없으며

    공한 것도 없고 없는 것조차 없는데

    곳곳마다 바람과 물 없는 곳 없고

    꽃 안 피우는 곳 없고

    두루 푸르지 않은 곳 없으니

    앞산 뒷산 오고 감이 없이

    오고 가며 화하여 나투는데

    발은 발대로 있고 손은 손대로 있더라

    어찌 광대무변하다 아니 하리


    [1991.12.15.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43 - 이 푸르름인가

    이 푸르름인가

    이 푸르름의 노래는

    공기님과 더불어

    누각 사이 사이로 스며들고

    나비와 꽃은 서로 어우러져 춤추는데

    일체 제불의 한마음은 태양 빛처럼

    우리들의 마음 깊이 스며들게 하고

    그 마음이 두루 하여

    모든 한마음의 식구들과

    사랑을 베풀며 길 가십시다


    [1991.12.15. 법형제회 송년의 밤에서 읊으심.]

  • 게송44 - 푸르름은 가득 차고

    푸르름은 가득 차고

    돌사람들 질서 있게 오고 가네

    눈보라가 온 누리를 뒤덮어

    푸른 가지마다 흰 꽃 피고

    잡초든 아니든 하얗게 덮었으며

    돌사람들 흰 모자 썼어라


    앙상한 북산 나뭇가지마다

    설학 되어 남산을 대하니

    남산 푸른 나뭇가지마다

    백학 되어 설학을 대하도다


    [1992.1. 어느 눈 오는 날에 읊으심.]

  • 게송45 - 동천의 청새는 서천을 대하고

    동천의 청새는 서천을 대하고

    서천의 쪽새는 청새를 대하니

    만공에 피리 소리 온 누리를 뒤덮는데

    앞뒤 중간도 없는 것

    한 땅 디딘 한 발도 없어라

    탕!


    [1992.2.16. 정기 법회 중에 읊으심.]

  • 게송46 - 한암대종사를 회상하시며 ...

    상원에 오르니 찬 바람 병풍 두른 듯

    공한 인연에 따라

    아버지, 아들, 손자란 이름은 간 곳 없이

    무와 유의 수레공이 되었구려

    온 곳이 없으니 간 곳이 없겠지


    만공의 뿌리 없는 소나무 영원한 푸르름일세

    이름 없는 초당 자리 그 모습이 아롱지네

    옛 산은 그대론데 옛 모습은 간 곳 없고

    석탑만 반기는 듯 우뚝 서

    주먹 쥐고 내밀어 보이는 듯 하구나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다 공하여

    한마음에 간직하니

    간직한 마음조차 없더라


    [1992. 2. 28 ~ 29 방한암 큰스님의 설법을 회상하시며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중대(한암 스님이 나무 막대 꽃은 곳)에서 차례로 읊으신 것임.]

  • 게송47 - 한암대종사를 회상하시며 ...

    채찍!

    "상원이란 높고 낮음이 없는지라

    발 없는 발로 길 없는 길을

    자유로이 두루 가고 옴이 없이 오고 가야

    한 발 딛고 한 기둥 세워

    하늘 받쳐 자재로이

    활궁공법 함이 없이 하게 되면

    서천의 샘물 젖지 않는다 하리라"

    하시네

    채찍!


    [1992. 2. 28 ~ 29 방한암 큰스님의 설법을 회상하시며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중대(한암 스님이 나무 막대 꽃은 곳)에서 차례로 읊으신 것임.]

  • 게송48 - 한암대종사를 회상하시며 ...

    채찍! 적멸! 적멸!

    "옷 벗기 전에

    내가 죽어야 열반이며

    내가 한 일이 없어야 열반이며

    대천 세계의 바닷물이 젖지 않아야 적멸이라"

    하셨노라

    채찍 채찍 채찍!


    [1992. 2. 28 ~ 29 방한암 큰스님의 설법을 회상하시며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중대(한암 스님이 나무 막대 꽃은 곳)에서 차례로 읊으신 것임.]

  • 게송49 - 한암대종사를 회상하시며...

    채찍!

    "중대란 땅이 하늘이요

    하늘이 땅이라

    앞뒤 없는 작대기 거꾸로 꽂아

    우주 만물만생을 평범하게 싸고 도는 나무

    앞도 뒤도 중간도 없는 통 속을 벗어나야

    통을 굴릴 수 있다"

    고 설하셨다

    채찍 채찍 채찍!


    [1992. 2. 28 ~ 29 방한암 큰스님의 설법을 회상하시며 오대산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 중대(한암 스님이 나무 막대 꽃은 곳)에서 차례로 읊으신 것임.]

  • 게송50 - 한 번 죽어 내가 나를 보라

    한 번 죽어 내가 나를 보라

    인연 따라 업식 뭉쳐 육신 되니

    육신 속의 수십억의 중생들은

    찰나찰나 들고 나며 육신 고통 주는구나

    천차만별 고통 경계

    한마음에 일체 뭉쳐 놓는다면

    내 몸 안의 중생들은 보살로서 화하여서

    내 몸 안의 중생부터 제도되리


    인생 백 년 산다 해도

    한 철밖에 아니 되고

    허겁지겁 평생 다하더라도

    찰나 생활 끊임없네

    생명·마음·육신 삼위일체 공존하니

    이름하여 주인공일세

    일체 행과 관념 고정됨이 없어

    나마저 없는데 화두 덧붙일 게 있으랴

    안과 바깥 경계 주인공에 놓는다면

    대나무 방귀씨를 얻으리라


    [날짜 미상. 법담 중에 읊으심]

  • 게송51 - 물에서 물 찾기 어렵고

    물에서 물 찾기 어렵고

    꽃 속에서 참 꽃 찾기 어려워라

    일체 상대성과 절대성, 양자성을

    둘 아니게 보임하여 두 번 죽어 놓는다면

    이 세상과 저 세상이 둘 아님을 알게 되며

    우주 삼세 일체 사생 둘 아니게 여여하여

    만 가지 꽃이 만 가지로 다가온다 하더라도

    갖가지 맛을 내리라


    문이 많아 문 찾기 어렵고

    문이 없어 문 찾기 어려우니

    생명·마음·모습·환상이

    우주 삼세 일체 나로 인해 온 것이니

    나와 더불어 죽고 또 죽어 놓는다면

    주장자 있는 데는 내 주장자를 주기도 하고

    주장자 발견 못한 데는 천백억 화신으로 화하여서

    털구멍을 통하여 천차만별의 용도에 따라

    들고 나며 제도하리


    [날짜 미상. 법담 중에 읊으심]

  • 게송52 - 일체가 둘 아님을 알았으니

    일체가 둘 아님을 알았으니

    우주 천지와 더불어 같이 죽어

    천차만별 차원에 따라

    용도대로 응하여 주며

    우주 개공 두루 하며

    내 자리 아님이 없어

    내 몸 아님이 없고

    내 아픔 아님이 없어라

    부처님이 없기에

    부처님 아님 없이 모두 계시니

    각자 내 주인공이 부처이자 근본일세


    세 번 죽어 두루 밝아 솟았으니

    영원한 봄 소식은

    산천초목 푸르르고

    산골마다 물 흐르고

    유루 무루 각양각색 꽃이 만발하니

    무상 심법 깨달아서 무르익은 열매 맛은

    갖가지로 맛을 내고 맛을 알아

    무상 심행 건곤 대법으로 아름다운 한마음은

    이승 저승 왕래하며 보람 있게 살아 보세


    [날짜 미상. 법담 중에 읊으심]

  • 게송53 - 지난 세상 만석 씨 뿌렸던 터

    지난 세상 만석 씨 뿌렸던 터

    오는 세상 불가사리 불꽃 속에서

    홀연 만석 몽땅 한 입에 삼켰을 때

    산천초목은 한결같이 슬피 우네


    사방의 물줄기는 한데 모여 바다가 되었으니

    바다 위에 배 한 척만 우뚝 서

    물 속을 바라보니

    삼계의 중생들은 드문드문하더라


    음지 양지 없는 땅에 뿌리 없는 나뭇잎은

    시방 삼계에 스스로 서신 전하여 알려주며

    메아리도 없고 말도 없는 빈 골짜기에

    한기틀 돌려 기둥 세워 공놀이나 하여 보세

    깜짝할 새 오는 것을 깜짝할 새 막으리라


    [날짜 미상. 법담 중에 읊으심]

  • 게송54 - 꿈도 생시도 그러하며

    꿈도 생시도 그러하며

    영혼 일체 적고 큰 그릇 채워 넘쳐 흐르네

    물 위로 산이 가고 산 위로 물이 흘러

    바늘 구멍 사이로 들고 나며

    미투리 한 짝은 온데간데없더라

    산 위로 물이 흘러

    지렁이 해골 속을 들고 나며 춤추더라

    고목나무 가지 끝에 짚신 한 짝 얹었으니

    팔팔 공치기는 십중 팔구 좋을시구


    [날짜 미상]

  • 게송55 - 온갖 것 참으로 있음 아니요

    온갖 것 참으로 있음 아니요

    참마음 오직 홀로 머물러 있다


    그러나 참마음도 실체가 없어서

    인연 따라 온갖 것 지어 내나니


    지어진 모든 것에 집착 없으면

    부처님 그대로 현전하리라


    [날짜 미상]

  • 게송56 - 천지인 우주의 천차만별이

    천지인 우주의 천차만별이

    한 찰나에 벌어졌다

    한 찰나에 모였다 흩어지는

    이 광대한 산하대지에

    산천초목은 장단 맞추어

    음파를 두루두루 전달하고

    나의 노래 소리와 더불어

    전 우주 봉우리마다 허탈하게 웃으며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일체 색과 모든 생이

    한꺼번에 끝없이 이어지며

    나의 한마음의 웃음소리는

    삼천대천세계 우주를 흔들며

    물방울마다 향기 내음 되고

    꽃송이마다 열매 되어

    무루 유루 제대로 익어서

    일체 생들이 그릇대로 끝없는 삶을 노래하네

    이러해도 한세상 저러해도 한세상인데

    나로부터 상대의 우주 섭류의 정신계에

    광대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도리를

    한데 합쳐 깨달으면

    끝없는 자유인이 되리라


    [1993.8.7 금강경을 완역하신 후 읊으심]

  • 게송57 - 언덕이 어디 있나

    언덕이 어디 있나

    이름만이 저 언덕이고

    이 언덕 전부 다 가면이다


    탐심 진심과 탐욕 번뇌를 다 잊으면

    고해는 말라 버려 평지대로 되는 것을

    공연히 이름지어 그 이름에 걸려든다


    [날짜 미상]

  • 게송58 - 백년의 인간사는 하룻밤 꿈같고

    백년의 인간사는 하룻밤 꿈 같고

    만 리에 뻗친 모든 강산은 한 노름판 같다


    올 때는 한없이 기뻐하더니

    갈 때는 한없이 슬퍼하네


    속절없이 인간에게 와서 한 바퀴 돌았구나

    당초에 오지 않았다면 갈 일조차 없을 것을


    [날짜 미상]

  • 게송59 - 하늘이 맑으니

    하늘이 맑으니 달은 명랑하고

    물결은 고요하여 일지 않으니

    무궁화가 동서남북을 경계하고 있네


    [날짜 미상]

  • 게송60 - 色이란 잔 물방울과 같고

    色이란 잔 물방울과 같고

    受란 뜬 물거품과 같은 것이다

    想은 아지랑이 같은 것이고

    行은 파초잎과 같은 것이요

    識은 허수아비와 같은 것이다


    [날짜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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